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넜었던 동물들..
Edward/나만 알기엔 아까워
2007. 5. 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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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90년 대의 미국서부시대의 커럼포라는 곳의 늑대 로보와 부하늑대

사람은 안 건드렸지만 수많은 소와 양을 부하들과 같이 살인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에는 로보의 부하중 흰색털의 부하와 누런털의 부하가 250마리의 양을 모두죽였다는군요
그리고 사냥꾼을 비웃기라도 한듯 독약과 덪을 막 피해갔습니다
(2) 1800년 대의 아프리카 차보의 고스트와 다크니스라는 사자

그리고 죽을때까지 300명의 사람들을 해쳤다네요
['고스트앤 다크니스'라는 영화로도 나왔다. 볼만한 영화였던 기억..]
(3) 프랑스에 나타난 쿠르틴이라는 늑대

쿠르틴이라는 녀석이 몇년 도에 나타났는지는 모릅니다
어쨌든 이녀석을 가축에 피해를 줬 을 뿐 아니라 사람도 죽였다고 합니다
쿠르틴은 가축보다 사람을 해치는 일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1년에 무려 1092명의 사람을 잡아먹었다는군요
늑대는 사람을 별로 안 잡아먹는 편이었는데 쿠르틴만은 예외였다고 합니다
쿠르틴은 사람에게 무슨 원한이 맺혔는지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인것일까요?
(4)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부근에 나타난 와일드

와일드란 녀석도 몇년도에 나타났는지는 정확하게 알수없습니다
와일드는 킬리만자로 부근에 사는 표범이었는데 1년동안에 125명의 사람을
잡아먹었으며 77개의 마을를 습격하여 400명 이상을 죽였다고 합니다
(5) 1801년에 중국 만주에 나타난 왕이라는 호랑이

1801년에는 만주밀림에서 많은 사람들이 왕이라는 호랑이에게 물려죽었다고 합니다
왕의 행패는 특히 심각했는데 하룻동안에 마을의 아이들을 6명이나 잡아먹었다고 합니다
이 녀석도 로보란 녀석처럼 사냥꾼을 무시하고 덪과 총을 피하고 다녔고 심할경우 밤에 잠자는 사냥꾼을 물어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왕이라는 이 호랑이도 늑대 쿠르틴처럼 사람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지
쿠르틴과 똑같은 행동(사람을 보기만하면 죽이는것)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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