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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K

메멘토적 기억능력을 소유한 개발자 노트.

'Collection/내심장은작동중일까'에 해당되는 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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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어느 미용사의 이야기 2008.07.31
  • 부끄러운 대한민국,,,,,,, 2007.12.19
  • 지식in 감동 답변...(2) 2007.05.26
  • 북극곰과 시베리안 허스키의 우정(4) 2007.05.25
  • 自知는 慢知고 潽知는 早知라 2007.05.23

[펌]어느 미용사의 이야기

Collection/내심장은작동중일까 2008. 7. 31. 08:13

클릭하면서 보시면 됩니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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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대한민국,,,,,,,

Collection/내심장은작동중일까 2007. 12. 19. 20:21

부끄럽다.

범죄자를 한 나라의 수장으로 만든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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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 감동 답변...

Collection/내심장은작동중일까 2007. 5. 26. 11:32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14&eid=ISFaTuWxl3KVU0XNdu3RGpqnohvVxJkT&qb=tLq9ur+hvK0glGa0wrWlIML3v6G8rSDI98XNxrK+7rP1sO0gwNq46SDB17Oqv6k/IMHXtMK02bjpIMDau+y35yC6vLHuv6k/

뉴스에서 봣는데 차에서 히터틀어놓고 자면 죽나여? 죽는다면 자살루 볼까여?


30대 가장입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죽을려고 합니다. 이유는 묻지 말아 주시고 그나마 제 와이프와 2살난 딸에게 보탬이라두 될까봐 여쭤봅니다.(보탬이 안되는 놈이지만) 히터틀어놓고 차에서 자면 죽을까여? 죽는다면 자살루 볼까여? 빠른 답변 바랍니다.
멍청하구 무책임한 놈이라구 욕하시겠지만 며칠동안 눈물만 흘리다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는게 이 방법입니다.
참고 보험 종신보험 약 1년
자동차 종합보험
답변들
히터틀고 자면..

reginekm (2004-01-16 23:37 작성) 이의제기
히터틀고 자면 죽을거에여..대빵 쎄게 틀어놓고선..그럴려면 기름을 만땅으로 채워야하죠..

기름 만땅채우려면 돈이 필요해여..돈 필요하면 일해야죠..네~ 돈벌기 힘듭니다 근데

힘든 일하면 돈줍니다.. 막노동? 대빵힘들져 제 친구 군대갔다와서 막노동 5개월해서

지 쓰고서 3백넘게 모았습니다. 막노동 해볼만하다고 합니다. 2살난 딸아이? 얼굴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지 않습니까? 네? 눈물만 흐르신다구요? 저런..흐르는

눈물 닦으시구요.. 딸아이가 먹을 분유값 벌러 막노동이나 뭐 여러가지 해보세요..

(참고로 전 막노동 몇 번해봤는데 허리아파서 그만뒀어여..ㅅㅅ;) 다른 일도 많이 있죠..

틀에 박힌 말이긴 하지만.. 죽을 힘으로 하면 안될게 어디있겠나요.. 이게 정답입니다.

죽을 결심으로 해보면 다 이깁니다!! 물론 준비는 해야죠.. 요즘 노숙자분들도 낮엔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재기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글고 종신보험하나 가지고는 돈 얼마

안나와여.. 자동차 보험은 별로 필요도 없습니다. 차라리 님께서 돈버세여.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잘모르니까 이런말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세요. 살아서 딸아이 이쁘게

커가는 모습보며 뒷바라지 하시고 아내와 비록 외식은 못하지만 따뜻한 집에서 따뜻한 밥

한끼 먹으며 웃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부러운 세상이 어디있겠습니까?

'이 좌식~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소리 지껄이고 있네~ 난 죽을거라고!!죽을거야!!'라고

말씀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그래도 사세여~ ㅡ_ㅡ; 보험회사에서 님 히터틀고 죽으면

분명히 주변조사 할겁니다. 상황도 파악하면서 님이 왜..어떻게 죽었는지 다 조사합니다.

그러다가 보험회사 직원이 님이 여기에다가 이렇게 글도 올린 글이라도 발견되면?

돈 못받죠..돈 못받으면? 님의 죽음은 헛된 죽음이 되는 겁니다... 이글 어떻게

올리셨나요? 피씨방에 가셨나요? 집에서? 피씨방 가실 돈으로 라면이라도 드시고 힘내서

일하시고요..집에 있는 컴퓨터로 일자리 알아보세요..아르바이트도 많이 있어요..

찬물 더운물 가릴 때가 아니에여..죽기로 하셨다면 이 정도 못하겠습니까?

아르바이트해서 받은 돈으로 아내분에게 이쁜 옷이랑 맛있는 저녁식사라도 한끼 사드리고

죽으세요..그래도 늦지 않습니다...글고..차 파세여..걸어댕기면 되지..사람은 걸으라고

다리가 있는 겁니다..악세레다 밟으라고 있는게 아니에여..일하셔서 번 돈으로 보험도

좀 빵빵한걸로 드시고 그리고 다시 한번 죽음을 생각해 보세여.. 딸아이 얼굴 한 번보고

다시 생각하세요.. 꼭 살아야 됩니다!! 사람은 자살하면 지옥갑니다~ 꼭 사셔서 나중에

가족들이랑 다 같이 웃고 사시길 바랍니다~ 절대절대로!! 살아야됩니다!!

----------------------------------------------------------------

지식in ,,,,가끔은 이렇게 감동적인 답변들도.

☆ # by 마지막로맨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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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dward. K
  • 두모
    2009.05.07 14:36

    댓글 다신 분 참 좋은 분이네요.

    사람은 본래 선하다는 것을 믿고 싶네요.
    본래 그런 쪽이긴 하지만...

    질문 올리신 분 이기고 잘 사시길 바랍니다.

    • Edward. K
      2009.05.08 09:53 신고

      아주 쉽게 삶을 버리시려고 생각했던 분께 진실어린 답변을 남겨주신 멋진 분..

      며칠동안 눈물만 흘리다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는게 '멍청하구 무책임한 놈' 이라고 스스로 말씀 하신 질문자님에게서는 겉으로는 가족을 위한다지만 실상은. 자신만을 위한 선택이 아닐까 하는..분노도 느끼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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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과 시베리안 허스키의 우정

Collection/내심장은작동중일까 2007. 5. 25. 16:15

http://www.suite101.com/article.cfm/bears/18255

허드슨을 만나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늦은 10월의 어느날,
아직 얼어붙지 않은 캐나다 허드슨만 옆의 어느 툰드라 지대에서,
허드슨이라 이름 붙여진 한마리의 젊고 아름다운 허스키는 이제 곧 죽은 개가 될 운명인 것처럼 보였다.
이 수컷 허스키는 브라이언 라둔이라는 사냥꾼이 소유하고 있는 40마리의 개중 한마리였다.
허드슨은 체인에 묶인채 눈밭을 침대 삼아 빈둥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단조로운 흰색의 지평선 위에서,
1200파운드는 됨직한 수컷 북극곰 한마리가 나타났다.
그것도 아주 배고픈 북극곰. 생물학자들은 이 곰을 포함한 여러마리의 북극곰들의 이동을 비디오와 카메라로 기록하고 있었는데,
허드슨만에는 아직 얼음이 얼지 않아 물개들을 잡으러 갈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동안 이 곰들은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무려 4개월동안! (물론 북극곰들에게 이것은 일상적인 일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북극곰들이 썰매 끄는 개들로 허기를 채운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평범하지 않은 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학자들은 허드슨과 이 북극곰이 끔찍한 싸움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야만 했다.
누구도 허드슨에게 굶주린 북극곰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지만,
그 곰이 자신에게 다가올때 허드슨은 도망치려고 하거나, 이를 드러내거나,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지도 않았다.
그 대신, 허드슨은 꼬리를 흔들며,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몸을 굽혔다.
허드슨은 곰에게 같이 놀 것을 제안하고 있었다.
그러자 곰 역시 자세를 낮추며 특유의 흐느적거리는 걸음걸이와 제스쳐,
표정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자신의 의도가 놀이에 있음을 알리며 허드슨에게 다가가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다시금 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초 후, 입이 쩍 벌어진 학자들의 카메라 앞에서, 그 거대한 곰과 아마도 북미에서 가장 운이 좋은 개는 눈밭을 뒹굴며 즐겁게 놀고 있었다.
곰은 마치 자신이 거대한 양모이불이라도 되는 듯 개를 껴안기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곰이 지쳐 쓰러져 더이상 뛰어놀수 없게 되자,
허드슨은 곰의 앞발을 가볍게 두들기며 그의 새로운 놀이상대가 괜찮은지 알아보려 했다.

허드슨만에 얼음이 얼어 물개를 사냥할수 있게 될때까지,
그 북극곰은 몇주 동안 여러차례 허드슨을 찾아와 같이 뛰놀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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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dward. K
  • january
    2009.05.07 10:54

    오.. 너무 아름답네요 ㅠㅠ

    • Edward. K
      2009.05.08 09:47 신고

      아름답기도 하지만...웬지 불쌍하다는 맘도 들기도 합니다.. 북극곰 이녀석 엄청 무서운 넘이라고 하는데..
      예전에 지오그래픽인가? 거기서 연구원들 사는 곳까지 와서 불쌍한 눈으로 먹을거 달라고 하는 모습이..ㅜㅜ
      인간들에 의해 자연이 파괴되어서 동물들까지 이상하게 변하는거 같아요..ㅜㅜ

  • 두모
    2009.05.07 14:33

    북극곰이 엄청나게 배가 고플 것이고, 본능대로라면 무조건 공격해서 개를 잡아 먹을 것인데 참 특이한 일이네요...
    몇 달 씩 굶는게 일상적인 북극곰이라고 하더라도 본능을 억제하고 본래 먹이인 다른 종과 저런 우정을 나눈다는게 이해하기 어렵네요.
    우리 인간의 눈에는 아름답고 보기좋게 보이기는 하지만...

    추측하자면, 첫 대면에서 개가 전혀 공포감을 보이지 않고 동종 친구에게 대하듯이 하니 북극곰도 동종 친구로 인식하게 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dward. K
      2009.05.08 09:48 신고

      견공이 두려움을 버리고 대해서 북극곰도 먹이의 대상이 아닌, 동료로 대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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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知는 慢知고 潽知는 早知라

Collection/내심장은작동중일까 2007. 5. 23. 15:09
김삿갓의 시중에서

自知는 慢知고 潽知는 早知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 말뜻은

"자신이 혼자 알려하면 늦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면 빨리 알게 된다"는
스승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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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dward.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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