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가 순간이동을 한다?
Collection/멀더와스컬리의노트
2007. 5. 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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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달팽이가 순간이동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실제로 달팽이가 순간이동을 합니다.
웃기시죠??
달팽이라니??
하지만 사실입니다.아주 드문현상입니다.
저가 알기로는 모든 달팽이가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몸 의 일부가 서서히 분자처럼 작은 알갱이(또는 소립자따위)로 바뀐 후 다시 이동목표지점으로 이동 후 몸체가 다시 복구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잊었는데 특히, 어디 강(예: 아프리카 어느나라 강)에 사는 달팽이는 그런 능력이 뛰어나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은 그 때 빛의 밝기, 습도가 중요한 요인이라고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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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실험이 있었지요.
물론 사람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달팽이가 순간이동을 합니다.
좀 웃겨보이죠?
사실입니다.
양팔저울 한쪽에는 달팽이를, 한쪽에는 먹이를 올려놓으면
달팽이의 머리부터 시작해 꼬리까지 순식간에 사라져 반대편에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죠.
물론 매우 드문현상이긴 합니다만...
이를 근거로 몇몇 생물학자들은 달팽이가 지구 생물 가운데 가장 고등생물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달팽이를 4차원생물이라고 하죠
달팽이가 순간이동한 방법을 알아내면 인간도 가능하겠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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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네이버를 뒤적이다가 우연히 봤는데...
헐.... 진짠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신기합니다...
네이버 글을 퍼왔습니다.
2004/05/24 15:29 에 이글루에 작성했었던 글..
그리고..다시 한번 검색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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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달팽이가 순간이동을 한다 ?
'몸의 일부가 서서히 분자처럼 작은 알갱이(또는 소립자따위)로 바뀐 후 다시 이동목표지점으로 이동 후 몸체가 다시 복구된다. 아프리카 어느나라 강에 사는 달팽이는 그런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양팔저울 한쪽에는 달팽이를, 한쪽에는 먹이를 올려놓으면 달팽이의 머리부터 시작해 꼬리까지 순식간에 사라져 반대편에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매우 드문현상이긴하지만 이를 근거로 몇몇 생물학자들은 달팽이가 지구 생물 가운데 가장 고등생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달팽이를 4차원생물이라고 한다.'
우선 윗글들은 여태껏 제기되어왔던 글이다.
'일단 달팽이가 순간이동을 하기위해서는 무언가 물질이 되려면 여러 원소가 배치되는 상태가 있어야 한다.
달팽이는 가장 많은게 수분과 단백질인데 이들의 구성되는 원자들의 배치상태를 공기중에서 만들수는 없다. 또
한 달팽이가 사라지는곳에서 생기는 곳까지 연결이 되있지도 않는데 생기는 곳에 달팽이에게 있는 원소가 다 있을지도 미지수고, 혹시 원소가 없다면 달팽이는 다시 복구되다가 어느부위가없는 기형으로 복구되게 된다.솔직히 달팽이가 스스로 분자까지 분해되는건 사기이다.'
이것은 그에 따라 반론되어진 글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것은 소문에 불과하다.
과학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일 뿐더러, 달팽이를 구성하는 모든 분자들이 그대로 눈에 보이지 않게 분해되어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 이동되어 재조립되고 더구나 그 사이 달팽이의 생명이 유지될 가능성또한 없기 때문이다.
가끔 이처럼 꾸며진 모순된 이야기들이 퍼지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①식물에게 거짓말탐지기를 연결했더니 사람과 같은 감정을 나타냈다.
②일본의 원숭이들을 관찰해 보니까 99마리가 강물에서 고구마를 씻어 먹는 법을 익히더니 갑자기 100마리째부터는 그 장면을 직접 보지 않고도 그걸 알 수 있게 되어, 옆의 섬에 있는 원숭이들도 모두 갑자기 그걸 할 수 있게 되었다.
①번은 실제 미국의 정신이상자인 변호사가 꾸며낸 이야기이며,
그런실험은 성공한적도 없는 모순된 이야기에 불과하다.
또한 ②번과 같은 경우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모순된 이야기일 뿐이다.
이 일이 정말로 실현된다면 99명이 구구단을 외우면 갑자기 주위 학생들이 다 구구단을 저절로 외울 수 있게 된다는 말이 된다.
사실 이 ②번과 같은 이야기는 실제로 왓슨이라는 사람이 1979년에 낸 '생명파동'이라는 책을 냈는데, 그저 '어느 원숭이가 우연히 고구마를 씻어먹는 방법을 터득했고 그러자 주위 원숭이들이 흉내내서 그 집단에선 그게 일반적인 습관으로 정착되었다!'라는 그냥 평범한 관찰보고일 뿐이었다.
이 사건들과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달팽이는 소문에 불과하며 그 실험은 한 적도 없으며, 정작 소문의 일본의 연구소는 알지도 못하는 일이라고 판명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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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일본에서 양을 강아지로 속았다는 낚시글에 당했었는데.._-_
이거..참.. 정보란게 한정된 상황에서 진위여부를 가리는 것..
참 어렵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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