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다가 선거 벽보를 보게됐다.
근데..외관상 이상한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문재인후보 벽보..다른 후보들은 불빛에 반사되는 효과가 있는데..문재인 후보는 빛을 흡수하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보았다. (구분을 위해 20도(?) 각도로 찍었다.)
문재인 후보의 벽보... 종이위에 비닐이 덮여있지 않다....(일부 외부 물기에 의해 쭈글거림이 심함)

박근혜 후보와 이정희 후보(및 기타 군소 후보들) 의 벽보
두 분 모두 .깔끔하게 비닐로 보호해주었다.
한번의 눈 또는 비로 인해..혹은 바람에 의해 훼손 가능성이 높(아 보이)게 해 둔 문재인 후보와.
박근혜후보를 비롯한 기타 후보들의 완벽한 비닐 코팅..
녹색 테이프 위에 새로 사진을 붙인것으로 봐선..
누군가의 벽보 훼손으로 문후보의 벽보를 새로 덧붙이면서의 코팅(비밀보호)을 안한 실수(???)거나..
혹은 처음부터 문후보의 사진만 따로 코팅(비닐보호)없이 처리햇거나..
둘다..선관위의 잘못된 행동인듯 하다.
대체...누굴위한 선관위일까? - 광진구 선거관리 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