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담당 수사관 "홍만표"는 누규?
검찰은 ‘진술 게임’…봉하마을은 ‘진실 게임’
한겨레 | 입력 2009.04.14 08:10
검찰의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조사가 임박하면서 양쪽이 치열한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다.
대립의 한가운데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입', 즉 그의 진술의 신빙성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
[중략]
검찰은 박 회장 진술의 신빙성에 의구심을 품는 목소리에 경계감을 표시했다.
홍만표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회장 진술이) '맞긴 맞느냐'는 표현은
저희 입장에서는 거슬린다"고 밝혔다.
만표검사가 자신들(검찰브리핑)을 의심하는게 거슬린다는군요..
그럼 저런 발언을 한 담당수사관 홍만표는 누구인지 잠시 살펴볼까요!
1997년 12월 세풍사건
오마이뉴스 | 입력 2005.09.13 17:44
'97년 대선자금 불법모금 사건'(이른바 세풍 사건) 수사기록에는 10억원에 대한 진술조서만
있을 뿐 나머지 50억원에 대해서는 검찰이 삼성의 어느 누구한테도 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98년 11월 27일 검찰은 김인주 상무이사(구조본 재무팀장)를 불러 진술을 받는다.
검찰은 국세청의 압력으로 현대, 대우 등이 각각 30억원, 20억원씩 대선자금을 건넨 사실을
확인했는데도 '10억만 냈다'는 삼성의 김인주 상무를 딱 한번밖에 부르지 않았다.
검찰이 구속중인 이회성씨를 불러 삼성그룹으로부터 받은 대선자금에 대해 조사한 것은
그로부터 한달만인 9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때였다.
참고로...
홍만표검사는 이건희회장 부인 홍라희씨 동생 홍석조검사와 경기고 동문, 사법연수원 동기.
2007년 12월 BBK특검 당시
2007.12.17 YTN
홍만표, 법무부 홍보관리관
"검찰이 최선을 다하여 수사하였다고 믿고 검찰에 대한 기본적 신뢰에 변함이 없다."
"특정 후보의 동영상이 공개되어 의혹이 일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은 직시하여야 한다고 본다"
"검찰의 신뢰를 의도적으로 훼손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
특검을 하더라도 다른 결론은 쉽게 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냄.
그리고 지난해 3월 삼성떡값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으로 세상에 알려진 이른바 삼성떡값..
한나라당에서 증인으로 채택.
2008년 3월 삼성떡값
'삼성 떡값', 정치권에 파장…
기사입력 2008-03-06 오전 10:31:48 프레시안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김용철 변호사와 사제단 신부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려는
통합민주당을 겨냥해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용철 변호사의 허위
폭로를 밝혀내겠다" 며 "김 변호사와 함께 근무한 홍만표 법무부 홍보관리관(부장검사)을 증인
으로 신청하겠다"고 맞불을 놨다.
대충 이정도의 인물이죠..
참고로 이 글을 모니터링 하고 있을 검찰, 경찰, 조중동 관계자 여러분
허위사실이나 왜곡된 의도로 고의 편집된 내용이 아닌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를
요약해서 올린것이나 허위사실 유포죄나 선동죄 적용해서 체포하지 마세요
니들 졸라 무서워서 그딴짓 안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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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둘인가.. 기득권에 기생하며 사는 분들이...
정의보다는 돈을 택하신 고귀한 분들..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