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사건으로 본 문화권력의 조작질 실체
Edward/기억하기 위한 기록
2010. 10. 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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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danzi.com/news/46358.html
http://www.ddanzi.com/news/46380.html
http://www.ddanzi.com/news/46381.html
언제부터인가 김태희를 비롯해서 미스 코리아 선발전에까지 명문대 출신 연예인이라는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것에는 음모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보수층이
기획내지는 확대 재생산하는 배타성 고착화 시도가 있다고 보여진다.
연예인 마저도 학력을 강조함으로써 학벌의 힘, 기득권의 힘을 사회 전체에 전방위적으로 확대시키고,
학벌이 조금이라도 모자라는 나머지 90%는 그냥 주는데로 받아먹고
감히 고개조차 들수 없이 눌려서 살아야 하는 심리적 위축감을 강화하는 것이다.
.... 가수로서가 아닌....학력 강조를 통한 심리적 위축감..
학력이 안되면 모든 것이 안된다.... 아닌가......
기득권이 아니면...안된다...
기득권이면..모든게 정당하다...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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